사량도 지리산(398m).불모산(399m).옥녀봉(281m)

경남 통영시 사량면(사랑도)  2005. 10. 22

   사량도는 뱀이 많다고해서 사(蛇)량도 라고 하기도하고 섬 자체가 상도(上島), 하도(下島)가 뱀이 짝짓기를 하는 형상이라하여 사량도라 한다는 속설이 전한다.

   사량도 지리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가운데 빛나는 우리나라 명산이다. 지리산이 바라보인다 하여 지리망산(智異望山)으로 불리다가 언젠가부터 지리산으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사량도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통영의 충무항과 사천시(삼천포)항을 이용할 수 있지만 울산에서는 통영시 도산면 저산리에 위치한 사량호부두(일명 가오치)가 시간 낭비와 수고를 적게 들이는 곳인 것 같아 우리는 가오치항을 이용하여 사량도에 들어갔다.

   사량도의 윗섬(上島) 금평항까지 배로 40분 가량 시간이 소요되고, 금평항에 도착하면 동쪽의 돈지마을까지 2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지리산-불모산-가마봉-옥녀봉-금평항으로 산행하는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산행 시간은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이 걸렸다

가오치항의 조형물에서

가오치항에서

사량도 관광안내도

가오치에 세워진 사량호

금평항의 모습

산행안내도

오늘산행 출발지인 돈지리 마을(뒤의 암봉은 지리산 정상이다)

울퉁불퉁한 암봉이 특이하다

바다를 감상하며 하는 산행의 맛이 특별하다

암봉을 오르고 있는 산행객들

지리산을 향해 암봉을 올라오고 있는 모습(비가 오거나 강풍이 불때는 다소 위험할 것 같다)

능선에서 내려다 본 돈지리(햇빛에 반사된 바다의 모습이 보석이 반짝이는 듯하다)

정상표지석과 함께

정상에서 본 사천만(잔잔한 바다에 포말을 일으키며 지나다니는 배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지리산 정상의 산행객들(사방이 탁트인 바다 산행의 묘미가 각별하다)

지리망산에서 바라다 본 지리산의 산줄기가 흐릿하게 조망된다

지리산에서 바라 본 바다

안내팻말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쉬고 있는 산행객들

가마봉의 봉우리를 향해 밧줄로 오르고 있는모습

옥녀봉을 배경으로

옥녀봉을 향해 철계단을 내려서고 있는 산행객들

바다와 어우러진 옥녀봉의 암봉

옥녀봉을 향하여 위험하게 암봉을 오르고 있다

사량도 금평항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서

우리를 태울 사량호가 접근하고 있다

사량도를 뒤로하고 가오치로 향한다.

배에서 바라본 옥녀봉과 가마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