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강좌54

40세 이후에는 육식을 절반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 의외로 빠지기 쉬운 함정이 외식이다. 집에서는 칼로리를 계산해서 먹을 수 있지만 밖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중년 이후인 사람들은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게 되어 과식하기 쉽다. 더욱이 외식 메뉴에는 칼로리도 높고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동물성 지방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적지 않다.

  

   40세 이후에는 일상생활에서나 외식을 할 때 육식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음식이 너무 많으면 남기는 것이 좋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출근할 때 집에서 칼로리 계산을 해서 만든 도시락을 갖고 가는 것이지만 이것은 대단히 귀찮은 일이므로 외식메뉴로 되도록 고기보다 생선을 많이 선택하는 이 좋다.

  그중에서도 흰살 생선은 지방이 적어서 고혈압 예방에 알맞다. 물론 앞에서도 말했듯이 콜레스테롤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지만 사실 콜레스테롤은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물질 이다. 콜레스테롤뿐만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재료가 되는 음식 역시 해가 되는 면을 제외하고는 어떤 형태로든 우리 몸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무 것도 안먹고 술 만 마셔도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옴의 메커니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