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809m)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군서면, 강진군 성전면)

   3일간의 황사가 걷힌 5월 5일 어린이날 혼자서 월출산을 찾았다. 고향과 가까운 곳이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주 찾아서인지 친근감이 있는 산이다.  <월출산>은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릴만큼 암봉과 절벽이 금강산을 많이 닮았다. 1988년 6월 국립공원에 지정되었으며 많은 전설과 비화를 가지고 있는 신비감이 있는 산이다.
 
<산행코스> 도갑사 - 미왕재 - 구정봉 - 천황봉 - 통천문 - 구름다리 -  천황사지구

 

<도갑사>로 가는 길

   <도갑사> 도갑사는 통일신라 말 도선국사가 헌강왕 6년(880년)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져 오고 있으며, 1999년 대웅전 뒤편 건물지 발굴조사에서 백제시대 기와편이 출토되어 통일신라시대 이전에 이미 사찰이 있었음을 추정하고 있다.

 

<도갑사 5층석탑> 도갑사 탑은 다섯층으로 돌을 깍고 다듬어서 만든 탑이다. 기단과 몸체에 해당하는 탑신, 그리고 탑의 몸체들을 덮고 있는 지붕모양의 옥개석과 탑의 머리부분을 장식하는 상륜부(탑의 꼭대기부분)로 구성되어 있다.

   <용수폭포> 이 폭포는 도갑사 석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는 미륵전을 끼고돌아 흐르는 계곡에 위치한다. 옛날 이무기가 용이되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 깊이는 명주실 한 꾸러미가 다 들어갔다고 한다. 지금은 수심 약 2m 정도이고, 수폭은 5m로 사시사철 맑은 물이 쏟아져 산사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도선국사비각>

<동백골>의 고목이 된 동백나무

 

억새로 유명한 <미왕재>

<노적봉>의 위용

<향로봉>으로 오르는 길

<향로봉>에서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를 내려다 본 풍경

 

 

 

 

 

 

 

 

 

 

 

 

 

<구정봉>

구정봉의 기암괴석

정상으로 향한 힘찬 바위군

 

 

구정봉의 기암괴석

 

구정봉의 기암괴석

 

<구정봉>에서 본 강진군 경포대를 향한 능선

 

 

구정봉의 기암괴석

 

 

<구정봉>

구정봉에서...

 

 

   <베틀굴> 이 굴은 옛날 임진왜란때 이 근방에 사는 여인들이 난을 피해 이곳에 숨어서 베를 짰다는 전설에서 생긴 이름이다. 굴의 길이는 10m 쯤 되는데 굴속에는 항상 음수(陰水)가 고여있어 음굴(陰窟) 또는 음혈(陰穴)이라 부르기도하여 이는 굴내부의 모습이 마치 여성의 국부와 같은 형상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다. 더구나 이굴은 천황봉 쪽에 있는 남근석을 향하고 있는데, 이 기묘한 자연의 조화에 월출산의 신비를 더해주고 있다.

구정봉의 <장군바위>

 

 

 

 

 

 

 

<천황봉> 가는 길

 

 

 

 

 

 

 

 

 

 

천왕봉과 어우러진 육중한 암봉

 

<돼지바위>

 

 

 

 

 

 

능선에서 영암군 군서면 평야를 본 풍경

정상 직전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 봄

정상 직전 암벽

정상인 <천황봉> 표지석에서...

정상에서 강진군 성전면을 바라다 봄

정상의 풍경

정상의 동판지도

  <통천문> 이 문은 월출산 정상인 천황봉에서 동북쪽으로 약 100m 아래에 있다. 천황사쪽에서 바람폭포 또는 구름다리를 지나 천황봉 쪽으로 오를때 만나는 마지막 관문의 바위로, 이 굴을 지나야 천황봉으로 오를 수 있다. <하늘로 통하는 문>이라해서 통천문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인데, 하늘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천황봉에 이르는 문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 바위굴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월출산의 북서쪽 능선이 펼쳐지며, 멀리 영암고을과 영산강 물줄기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통천문> 쪽에서 하산하면서 월출산 사자봉, 연실봉, 매봉을 내려다 봄

하산하면서 바라다 본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구름다리 직전 암봉 너머로 영암읍이 내려다 보인다.

영암평야

 

구름다리

 

 

구름다리에서 올려다 본 풍경

구름다리

<천황사>로 하산하는 길

외국인들도 여러팀이 산행에 참가하여 월출산을 즐기고 있었다

<천황사>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구름다리를 올려다 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