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 흘림골.주전골
(2011.10.13)

  남설악지구에서 가장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이곳 흘림골, 주전골은 여심바위, 만물상, 흔들바위, 용소폭포 등 많은 명소를 품고 있는 은밀한 계곡이다. 기암절벽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눈을 시원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예쁜 아름드리 나무들과 어우러진 계곡의 경관이 뛰어나 여름철 피서지로서도 그만이다. 계곡 등산로가 몇 년 전 데크로  편하게 조성되었고, 거리도 짧아 가족 단위로 이곳을 걷기에 안성맞춤일 것 같다.
 겨울과 늦은 봄 이곳을 두 번 찾았는데  가을철에 와보니 이곳 흘림골, 주전골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산행코스> 흘림쉼터 - 여심폭포 - 등선대 - 금강문 - 주전골 - 오색약수터

 

 

 

 

 

 

 

 

 

 

   <여심폭포>가녀린 한가닥의의 물줄기가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폭포로써 바위와 물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모양이 여성의 깊은 곳을 연상케 한다고하여 여심폭포(女深瀑布) 또는 여신폭포(女身瀑布)라고한다. 높이는 약 20m 정도이며, 계절에 따라 보는 이에게 감흥을 일으키게한다.

 

여심폭포에서..

 

 

 

<등선대> 암봉 뒤로 <끝청봉>과 <대청봉>이 조망된다.

<흘림골>계곡의 암봉과 단풍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등선대에서 본 <한계령휴게소>

<등선대>에서 바라다 본 남설악의 <점봉산>

 

 

 

 

 

 

 

 

 

 

 

 

 

 

 

 

 

 

 

  <십이폭포> 점봉산에서 시작하여 주전골의 비경과 함께 열두 번 굽이 흘러 폭포를 이루었다하여 십이폭포라한다. 12단 12폭의 비단 폭같이 굽이치는 계곡을 따라 물보라를 일으키며 흘러내리는 와폭으로 폭포의 전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없지만 탐방로를 따라 보이는 각 부분의 모습은 장관이다. 현재는 가뭄에 말라 버린 삭막한 풍경이 안타깝다.

 

 

 

 

 

 

 

 

 

 

 

 

 

 

 

 

 

 

 

 

 

 

 

 

 

 

 

 

 

 

 

 

  <금강문> 주전골은 설악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외설악의 포근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주전골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이곳을 지나면 십이폭포, 용소폭포 등 주전골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하여 이곳을 <금강문>이라 부른다. 예로부터 불교에서는 잡귀가 미치지 못하는 가장 강한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하였으며 금강산에서는 5개의 금강문이 있다.

 

 

 

 

 

 

 

 

 

   <독주암> 설악산의 비경을 한껏 뽐내고 있는 천불동계곡의 축소판인 주전골 입구에 우뚝 솟아 있으며, 정상부에 한 사람만 겨우 앉을 수 있다고 하여 <독주암>이라고한다.

들쥐들의 아파트(서식지)

<망월사>

<오색약수터>에서 물맛을 보기위해 길게 줄을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