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산(1241.7m)


(충청, 전라, 경상 삼도의 정기가 모여있는 산)

   5월 5일 새벽 4시 30분 혼자 집을 나서 충북 영동의 <민주지산>으로 향한다. 차가 드문드문 다니는 고속도로를 달려 3시간여 만에 물한계곡 주차장에 도착한다.  부부로 보이는 3팀이 산행에 나설 뿐 휴일치고는 너무 조용하다. 상큼한 숲길을 홀로 걸으니 기쁨은 배가되는 듯하다.
 민주지산(岷周之山1241.7m)은 동으로는 석기봉(石奇峰 1242m)과 삼도봉(三道峰 178m)이 북으로는 각호산(角虎산 1202m)이 좌우로 날개처럼 우뚝 솟아 올라 웅장한 기상을 펼치며 백두 대간을 굽어보는 산이다.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변방지역으로 서로 각축을 벌였던 요충지이기도 했다.
 <산행코스>
물한계곡 - 쉼터 - 삼도봉 - 석기봉 - 민주지산 - 물한계곡(5시간 30분) 식사시간 및 휴식시간 55분

<물한계곡>에 세워져 있는 민주지산 등산안내도

스키로 쌓아둔 벽이 눈길을 끈다.

 

<삼도봉>으로 향하는 상큼한 숲길

원시림 속의 폭포가 눈을 시원스럽게 해준다.

8년 전에 올 때는 없었던 통나무 계단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무주군 무풍면> 쪽의 산세

<백두 대간> <화주봉> 가는 길

<삼도봉>쪽에서 바라다 본 <부항령> 쪽의 산등성

백두 대간 <황악산>을 향한 능선

능선에는 아직까지 진달래가 남아 있었다.

<삼도봉>에서 <부항령> 가는 길을 조망

<삼도봉>에서...

 

 

<삼도봉>에서 <석기봉> <민주지산>을 바라다 봄

석기봉 직전 <팔각정>

<부항령>을 향한 백두 대간 능선

석기봉 주변 돌바위

 

멀리 <덕유산> 능선이 조망됨

 

 

<석기봉>을 향한 긴 로프

 

출발지점인 <물한계곡>이 눈에 든다.

<석기봉>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 봄

석기봉 주변 암봉

 

 

 

<민주지산>과 <각호산> 능선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석기봉> 쪽을 되돌아 봄

손에 잡힐 듯 바라다 보이는 <대불리>

<민주지산>과 <각호산>이 조망된다.

<피나물 꽃>

<민주지산> 표지석에서...

민주지산에서 오늘 걸어온 능선 길을 되돌아 본다.

<석기봉>의 뽀쪽한 봉우리가 주변 산들을 호령하듯 우뚝 솟아있다.

<민주지산>에서 <물한계곡>으로의 하산 길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피나무 꽃> 군락지

<피나무 꽃> 군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