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트캐슬(Hearst Castle)


750 Hearst Castle Rd San Simeon, CA 93452 United States

   

  

   1900년대 거부가 지었다는 ‘허스트 캐슬’은 높은 언덕 위에 지어진 왕이 살았을법한 성곽 같은 집이다. 이 저택은 높은 언덕 위에서 아래의 평원을 굽어보며 허영과 사치를 누렸을 허스트 일가의 모습이 일장춘몽임을 드러내는 듯 허공 위에 떠 있다. 거대한 집의 전모는 볼 수 없었지만, 우리가 본 'Grand Room'만 보아도 그 규모가 어떠할 지 짐작할 수 있다.

  

   넓고 화려한 거실과 30명이 동시에 앉아 먹을 수 있는 식당, 두 개의 당구대, 식사 후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방 등 유희와 오락, 휴식의 공간 일부분만 보며, 설명을 듣는 데도 한 시간이 훌쩍 지난다. 나머지 두 부분의 공간은 각각 입장료를 또 지불하고 시간에 맞춰 봐야 하므로 시간과 돈의 낭비인 듯하여 접기로 한다.

 

   내부는 더 볼 수 없어 야외로 눈을 돌리니 더 황홀하다. 야외 풀장의 화려함과 크기도 대단하고 실내수영장도 휘황할 뿐 아니라, 실내수영장 위는 테니스 코트로 이루어져 운동 후 땀을 자연스레 씻을 수 있게 연결한 공간 설계가 돋보인다.

  

  곳곳에 마련된 예쁘고 화려한 정원과 전망 좋은 테라스가 어느 곳 하나 소홀히 넘길 수 없는 대단한 공간들이다. 한 가족이 오랜 세월 누리고 가꾸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공간인지라 지금은 국가가 관리하는 관광지가 되었나 보다. 개인적으로 살기에는 벅찬 집이지만, 구석구석에 마련된 훌륭한 고가구와 집기들, 그림과 조각 등의 예술 작품들도 담을 수 있어 투어 코스로서는 괜찮은 곳이었다.

 

<솔뱅>에서 <허스트캐슬>로 가는 여정

   

   허스트 캐슬(Hearst Castle)은 건축가 줄리아 모건(Julia Morgan)이 디자인한 언론 재벌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개인 집이다. 1919년 착공해서 1947년 완성된 허스트 캐슬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 해안가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착공 당시 모든 건축 자재들을 유럽의 고대 건축물들을 해체해 지었으며 특히 1920년에는 스페인의 한 수도원 전체와 영국 웨일스의 800년 된 성 전체를 사들여 해체 후 지었다고 한다.

  허스트 코퍼레이션(Hearst Corporation)이 1957년 캘리포니아 주에 기증한 후, 입장료 수입으로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약 10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허스트는 이 집을 라 꾸에스따 엔까따다(마법에 걸린 언덕: " The Enchanted Hill")라고 이름 지었지만, 사람들은 대농장, 혹은 산 시미온이라고 불렀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허스트캐슬>은 미국 역사속에서 기인으로 기억되는 출판업계의 거부였던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지은 웅장한 기념물적인 성이다. 아마도 미국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생활을 했던 허스트 인생의 한면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19년 허스트는 그의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Hearst Castle을 짓기 시작했고 30년동안 엄청난 돈을 들여 공사를 계속했으나 끝내 성을 완성하지는 못했다. 오늘날 우리가 찾는 Hearst Castle은 사실 완성되지 못한 그의 거대한 성의 일부분일 뿐이다.

 

<솔뱅>에서 <허스트캐슬>로 가는 도중 태평양 연안에서 휴식

태평양 연안의 CabrilloHighway 쉼터에서 본 <샌시에몬만>의 풍경

 

 

<허스트캐슬> 관광안내소

 

   허스트 캐슬의 일반인을 위한 투어는 1~4까지 네 개의 코스, 여기에 초저녁 투어까지 모두 5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투어는 비지터 센터 (Visitor Center)에서 셔틀을 타고 캐슬로 올라가면서 설명과 함께 시작되는데 1개 투어를 마치는 데는 약 2시간 정도가 걸리며 투어후에는 비지터 센터에 있는 극장에서 허스트 캐슬 관련 영화를 관람할수 있다. 비지터 센터에는 영화관뿐 아니라 박물관, 기념품점, 카페테리아등이 있다.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전용버스를  10 여분가량 타고 도착한 <허스트캐슬>

Hearst Castle 750 Hearst Castle RdSan Simeon, CA 93452 미국

 

 

  <허스트>는 태평양이 내려다 보이는 산비탈에 유럽의 고딕양식을 본따 <캐슬>을 만들어 당시의 유명한 영화배우들을 헬기로 초청했다고 한다. 당시에 여기에 초대 받은 것만으로도 영광이었을 것 같다.

 

버스 한차에 탑승한 40여명의 관람객들을 한개 조로 전용가이드가 내부까지 안내를 한다.

 

 벽과 천장에는 그때 당시 최고의 조각가들을 동원하여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수작업으로 깍아만든 벽면 구조물

허스크캐슬 내부

 

은으로 만든 촛대가 화려하다

 20여명의 귀빈들이 앉아 식사를 했다는 대연회장

 

 

 초대된 귀족들은 식사 후에는 당구를 치며 소화를 시켰다고 한다

 

내부를 관람한 후 영상물을 보여주는 소규모 극장

 

 

 

 

 

 

Hearst Castle에서 본 <샌시에몬만>

운무에 쌓인 Hearst Castle

 

 

 

 언론재벌이었던 <허스트일가>의 화려한 생활을 말해주는 대저택

 

 

 

 

태평양 바다와 함께 우리가 전용버스를 타고 올라 온 길이 내려다 보인다

 

 

 

 

 

 

 

 

내부는 더 볼 수 없어 야외로 눈을 돌리니 더 황홀하다. 야외 풀장의 화려함과 크기도 대단하다.

 

 

 어릴적 유럽을 다녀와 유럽을 동경하게 되었고, 건물과 수영장 등을 전부 고딕양식으로 지었다고 한다.

 

 

 

 수영장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듯하다

 

 

 

 

 

 

 

 

 

 

 

 

 외부 수영장도 모자라 실내수영장도 화려하게 만들어 놓았다.(수영장 위는 테니스장 2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