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종주산행
(2016년 10월 10일)

설악동탐방지원센터 - 비선대 - 희운각대피소 - 중청산장 - 대청봉 - 오색

 

   올해는 더운날이 오랜기간 지속되어 단풍도 물드는 시기가 늦어졌다. 10월 10일 설악산을 찾았을 때 아름다운 단풍은 크게 기대 하지 않았다.  하지만 7부능선부터  제법 예쁜 단풍이 나를 반겨준다.

   아침 8시 20분에 설악동을 출발하여 오색에는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하였다.

 

아침 6시 30분 가량의 동해 일출모습

5일간 묵었던 숙소에서 본 속초앞 바다

설악동 등산초입에서 기념사진

설악동 - 권금성간의 케이블카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신흥사 청동좌불상

 

 

10월에 둥근 핵과가 달려 하늘색으로 익는데 붉은 꽃받침에 싸여 노출되는 <누리장나무열매>

 

 

 

기암절벽 사이에 넓은 바위가 못을 이루고 있는 <비선대>

비선대에서...

천불동 계곡의 <비선대>  왼쪽부터 미륵봉(일명 장군봉), 형제봉, 선녀봉

 

 

 

 

 

 

 

 

 

 

 

 

 

 

 

 

 

 

 

 

 

 

 

 

 

 

 

 

 

<천불동계곡>은 비선대에서 중청봉에 이르는 계곡을 말하는데, 천태만상의 바위 봉우리가 천개의 불상이 늘어서 있는 듯하다.

 

5개의 폭포가 장관인 <오련폭포>

  <귀면암>과 양폭 사이의 깍아지른 듯한 바위 골짜기 사이에 5개의 폭포가 연이어 떨어지며 장관을 이룬다. 폭포 일대의 암벽이 천불동 계곡의 수문장 같다하여 앞문다지라고도 하였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다섯 개 대피소 중 하나인 <양폭대피소>

 

양폭

 

 

<천불동계곡>은 4계절 다른 모습으로 찾는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눈길을 사로잡는 기암과 단풍

 

<희운각대피소> 직전 등산로 풍경.

 

 

 

희운각대피소 뷰포인트에서....

   한국산악회소속 * 제1기 에베레스트원정대 *가 히말라야 원정을 위하여 설악산 죽음의 계곡에서 등반훈련을 하던 중 1969년 2월 14일 계곡의 막영지에서 눈사태를 당하여 전원(10명)이 사망하게 된다. 이 사고 이후 희운 최태묵선생이 이곳에 대피소를 세우면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본인의 사재를 들여 지금의 이 자리에 대피소를 건립한 것이다.

   그런 연유로 희운선생의 호를 따서 지금까지 이곳을 희운각이라 부르고 있다.

 

 

<범봉>의 자태가 수려하다.

 

<중청>가는 길에서 눈높이로 본  <용아장성>

<신선대>

나뭇가지 사이로 정상 <대청봉>이 보인다.

 

 

용아장성의 풍광

<내설악> 산세

 

 

소청 직전 전망 좋은 곳에서 운해로 인해 풍광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사진기에 담고 있는 모습에서 프로의식이 느껴진다.

운해에 자취를 감춘 백두 대간 <공룡능선>

<중청대피소>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목조건축물이다.

 

중청에서 <대청봉>으로 가는 길

 

상어이빨처럼 거친 풍광을 보여주는 <용아장성>

<대청봉> 오름 길에서 방금 전 지나 온 중청과 중청산장을 바라본다.

설악산 정상 <대청봉> 표지석에서...

 

대청봉에서 오색쪽으로 바라 본 풍경

<대청봉>에서 본 내륙 풍경.

정상에서 구름을 내려다 본다

 

 

<오색>으로 하산하며 보았던 단풍

오색으로의 하산로

오늘산행의 도착지인 <오색탐방지원센터>